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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신보)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특화지원,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매출액 증가율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부실률은 낮아 중소기업 성장 지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대한뉴스 - | 승인2015.06.30 18:44

2016년까지 총 300개 기업으로 확대 발굴하여 보증, 투자, 컨설팅 적극 제공

[대한뉴스=윤봉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가치와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대상으로 ‘14.9월 도입한 ‘퍼스트펭귄’ 기업에 대해 운영성과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퍼스트펭귄’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스트펭귄’ 기업은 무리 중 첫 번째로 위험한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펭귄과 같이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아이디어와 지식을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으로 신보의 내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신보는 현재까지 103개 기업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하였고 연말까지 70여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퍼스트펭귄’ 기업의 운영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퍼스트펭귄’ 기업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평균 고용 증가율이 각각 54.2%와 18.6%에 달하여, 설립 후 2년 이내인 일반 창업기업의 경우 보다 높은 등 ‘퍼스트펭귄’ 기업의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일반 창업기업의 경우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평균 고용 증가율은 각각 24.0%,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당초 매출액이 없고 신용도가 미약한 창업기업의 특성상 부실률이 높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퍼스트펭귄’ 기업의 부실발생이 지금까지는 없어 기업의 미래가치를 반영한 기업 선별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었고, ‘퍼스트펭귄’ 기업의 고용이 주로 기술인력 등 우수 인력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고용의 질적 수준과 1인당 생산성 역시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보의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되면 매출실적이 없더라도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보증료 및 보증비율 우대, 보증연계투자 지원, 유동화회사보증 시 금리우대 등 금융상의 우대조치와 함께 맞춤형 경영컨설팅 제공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자신의 사업아이디어를 과감하게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퍼스트펭귄’ 기업에 대한 신보의 연계 지원 강화 노력이 유망 창업기업 지원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퍼스트펭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보의 보증연계투자가 최초로 이루어진 바 있으며 추가적인 보증연계투자 등 3건이 진행 중으로 향후 ‘퍼스트펭귄’ 기업에 대한 투·융자를 연계한 복합지원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신보는 이번 성과분석 결과를 통해 나타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정책적 효과를 반영해, 창업 초기 신용도가 다소 낮더라도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미래가치가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황병홍 신용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이번 퍼스트펭귄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용 성과분석을 통해 정책적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퍼스트펭귄’ 기업을 ’16년까지 총 300개 기업으로 확대·발굴하고 투·융자 컨설팅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도전정신이 뛰어나고 잠재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사업성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신보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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