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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휴전선 횡단을 통해 통일을 꿈꾸다.청소년들의 통일을 향한 휴전선 155마일 횡단
김덕주 기자 city870@hanmail.net | 승인2015.07.27 13:43

[대한뉴스=김덕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과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제1호 ‘평화통일체험활동’이 7월 28일 전쟁기념관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의 힘찬 횡단을 시작한다.

평화통일체험활동은 휴전선 155마일을 155명의 청소년들이 횡단하며 남북분단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로 21회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평화통일체험활동은 민통선 내의 휴전선 구간을 도보로 횡단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하루 20km 이상의 도보행진 이외에도 유격훈련‧불침번 근무 등의 병영생활 체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운재 선수의 ‘자신감 증진을 위한 강연’ 등의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교과서와 뉴스를 통해서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분단의 실상을 스스로 내딛는 걸음과 직접 흘리는 땀을 통해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최초의 휴전선 횡단 프로그램인 평화통일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의 분단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 통일의 중요성을 마음 속에 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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