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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 단체표준 세계적 수준으로국가기술표준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2015.11.18 17:07

[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은 단체표준에 대한 지원과 인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본 기자단과 인터뷰 당시, 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의 모습 ⓒ대한뉴스

이에 11월 18일(수),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 이하 국표원)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앙회)는 단체표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단체표준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단체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또한 단체표준은 그간 제3자의 관리감독 없이 단체 자율로 인증을 운영해 온 결과, KS와 유사․중복되거나 부실인증 등 다수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국가기술표준원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간담회, 공청회 등을 거쳐 제도개선, 법령정비 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도 박성택 회장 체제 출범 후 판로지원법의 공공기관 소기업우선구매제도 내에 단체표준을 추가하는 등 단체표준 활동지원과 중앙회 역할강화를 추진해왔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날인 함으로써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협약은 단체표준에 대한 지원과 인증제품의 신뢰성 향상을 도모하고,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이에대해 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을 총괄 감독하는 정부조직으로 단체표준의 중복에 대한 총괄․조정, 제도정비 등에 주력하고 국제기준에 적합한 표준 인증업무규정 및 매뉴얼을 새로이 작성․제공하여 인증단체의 업무역량제고를 추진한다.

 

또한 중앙회는 단체(조합)의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조직으로, 단체표준 관리전담조직을 두어 인증업무에 대한 지도․관리와 인증제품 및 기업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여 단체의 표준화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단체표준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법령 개선, 표준 제정 지원과 인증에 대한 민간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단체표준과 국가표준(KS)과의 중복해소, 상호 전환 촉진, 그리고 업무추진을 위한 위임․위탁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은 “이번 상호협력(MOU)는 1998년 국가표준(KS) 인증을 민간에 이양한 이래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단체표준 역사의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중앙회와 함께 단체표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단체표준을 운영하는 조합 및 단체들도 대한민국을 품질강국, 글로벌 단체표준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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