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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사회복지시설 ‘은평의 마을’ 격려 방문복지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집행 효율성 높여야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2015.12.29 16:21

[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11시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노숙인 요양시설인‘은평의 마을’을 방문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뉴스

정 의장은 관련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과 같이 사회복지를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지탱되는 듯하다”면서 “진작에 와서 격려했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 사회에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설치·운영 뿐만 아니라 알콜중독과 흡연으로 인한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 의장은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보수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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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나라의 복지 예산이 과거에 비해 많이 증가되었으나, 복지 수요는 계속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복지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정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시설 내에 위치한 중증환자 치료실과 생활방 등을 둘러봤다.

 

이러한 ‘은평의 마을’은 1961년 개관한 사회복지시설로서, 성인남성 노숙인의 요양 및 치료,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자활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오늘 시설방문에는 이재오 의원(새누리당, 은평구을), 김승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성 정책수석,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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