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TOP뉴스
온데이터 이기운 대표, ‘잃어버린 데이터를 찾아서’소중한 추억부터 중요한 자료까지…DB 구조대가 떴다!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6.02.03 14:03

[대한뉴스] 요즘 복고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매체에 옛 추억을 훈훈하게 전해주는 컨텐츠들이 소개되고 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응답하라’ 시리즈,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다시금 별들의 전쟁을 시작하며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토토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등을 다룬 영화 ‘쎄시봉’, 풋풋했던 나의 첫사랑을 아련하게 떠올리게 하는 ‘건축학개론’까지...그때 그 시절 우리는 추억들을 어떻게 정리했을까?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보는 앨범,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또박또박 적은 편지, 책 사이에 끼워넣는 낙엽 책갈피 등으로 사람들은 ‘기억의 더듬이’를 만들었다. 한편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추억을 관리하는 방법은 비약적인 IT기술의 발전과 함께 태풍을 실감케 할 정도로 급변했다. 이제는 사진, 음성 파일, 동영상 등 각종 다양한 데이터와 자료들을 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폰, 손바닥만한 외장하드 디스크와 손톱만한 USB 이동식 디스크 등에 보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온데이터 이기운 대표 ⓒ대한뉴스

‘세밀한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케어

컴퓨터와 전자기술을 이용한 데이터는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숨막힐 듯 돌아가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여러 저장장치를 이용하며 지내다 보면 실수와 사고로 인해 한순간에 데이터가 날아가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춘천에 연구소와 본사를 두고, 서울점을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온데이터’의 이기운 대표는 “이런 악재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백업과 분산 보관을 해야 합니다.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지내지 말고, 꾸준히 정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관리 요령이죠”라고 조언했다.

 

지난 2008년부터 온데이터는 아주 세밀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자료와 사라져버린 시간, 추억을 되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온데이터는 KBS 한국방송공사 춘천지사 메모리 복원, 아주대학교 외과병동 하드디스크 복구, 강원대학교 대학병원 CCTV 복원,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증거자료 복원, (재)고려문화재 연구원 선사유적자료 복원, G1 강원민방 하드디스크 복원 등 까다롭고도 다양한 작업을 시행해왔다.

 

(주)한컴교육나라에서 IT자격증 연수 트레이너로 근무하다 IT기업을 창업하기 위해 준비와 연구를 거듭해 지난 2007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창업에 성공한 바 있는 온데이터 이기운 대표는 현재 강원도에서 데이터 복구와 수리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서버 구축 및 보안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는 IT전문가다.

 

그는 “데이터복구 일을 하면서 매 순간마다 사라진 자료에 절망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시간’을 복구해 냄으로써 누군가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업무에 임하고 있다. 온데이터가 복구하는 단 하나의 데이터가 세상을 변화시킬 핵심 기술 혹은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한뉴스

IT보안 인재양성에도 힘쓸 예정

이기운 대표는 그가 운영하는 온데이터의 춘천 데이터복구연구센터와 경남 김해에 있는 ‘유데이터(대표 전용욱)와 함께 IT보안 인재양성 프로젝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저희는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수년 간 연구해온 박사님의 연구 자료, 도로교통공단의 공사현장 자료, 한국나노기술원 서버자료, 삼성물산 등 대기업의 하드디스크 자료 등 수십 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자료를 복구해왔습니다. 이 때 느낀 것은 ‘아,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물거품이 될 것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의 피땀이 녹아들어가 있는 세금도 헛되이 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두 회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일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게 됐죠.”

 

이기운 대표와 함께 이런 생각을 기술적으로 논의한 것이 바로 유데이터의 전용욱 대표다. 온데이터와 유데이터는 현재 극심한 청년 실업문제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 청소년들이 어떤 기업이든 현장에 즉시 투입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온전히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IT 보안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할 지 모르고,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잃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들에게 IT 기술을 교육해 세계 최고의 기술요원을 배출하는 것이 저희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사라진 자료에 절망하고 슬퍼하는 데이터복구 분야에서도 고객의 한사람 한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온데이터 이기운 대표는 창조경제(데이터복구)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인물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대한민국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전문 연합 기자단에 의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등록번호: 서울 아 03648  |  등록일자:2015.03.25.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7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