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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 개최국내 최대 군사학술교류 행사 열린다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 승인2016.06.08 09:41

[대한뉴스=김태인 기자] 201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KIMST, 학회장 정홍용) 종합학술대회가 6월 9일, 10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와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국방화생탐지특화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1,500여명의 군‧산‧학‧연 소속 군사과학기술분야의 연구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군사학술교류 행사로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스웨덴 국방연구소(FOI) 얀 올로프 린드(Jan-Olof Lind)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구조‧기기 등 11개 기술 분과 89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화생탐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별심포지엄이 열리고, “초고속비행체 기반기술”, “국방 무인‧로봇 기술”을 주제로 두 개의 특별 세션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군사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방위산업체의 첨단기술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29개 방산 관련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LIG넥스원의 레이다 체계, 한화의 다중펄스로켓모터, 현대로템의 차륜형지휘소용 차량, ADD 민군기술협력진흥원의 압전단결정응용초음파센서 등 주요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홍용 학회장은 대회사에서“남북한의 긴장상태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방과학기술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국방과학기술을 이루기 위해 더욱 정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도 환영사를 통해 “자주적 국방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의 확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올해 학술대회가 군사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는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는 군사과학기술에 관한 학문연구와 국내외 관련기관간의 학술 교류를 통하여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6,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는 매년 정기적인 학술행사로 6월에는 11개 기술 분과로 구성된 종합학술대회를 11월에는 체계기술 중심의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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