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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6 G20 정상회의 참석혁신, 포용적 성장, 구조개혁, 자유무역 논의와 정책 공조 주도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2016.09.06 19:12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항저우에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2016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혁신, 포용적 성장, 구조개혁, 자유무역 등 G20의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와 정책 공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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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대통령은 주요 세션에서 사례 위주로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의견을 제시하여 한국이 G20의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고,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이 G20 정상선언문과 항저우 액션플랜에 상당 부분 반영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의 창조경제를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G20의 새로운 포용적 혁신경제 모델로 제시한 결과, 우리 창조경제가 올해 G20 정상선언문 핵심부속서인 ‘혁신적 성장을 위한 청사진’과 ‘혁신 액션플랜’의 핵심가치로 반영됐다.


또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노동, 공공, 금융, 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 노력을 소개하면서 구조개혁의 모범 관행 수립과 각국의 실패사례 공유를 제안해 중국과 호주 정상 등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2016년 G20 성장전략 이행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성장전략을 96% 이행 완료하였고 이에 따라 IMF와 OECD가 한국의 GDP가 2018년까지 43조 원, 즉 2018년 예상 GDP의 3.1%만큼 추가 성장할 것으로 분석해, 구조개혁의 글로벌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또 1930년 대공황과 1970년 오일쇼크 당시 보호무역 조치가 전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사례와 수치로 제시하면서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G20의 적극적 행동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추가적인 보호무역주의 조치의 중단 등 G20의 구체적인 약속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과 녹색기후기금 GCF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선진국의 GCF를 통한 개도국 지원에 대한 합의도 주도했다.


이 밖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G20 정상회의에서 제안했던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이 2년 만에 재개되어 ‘국제금융체제 발전방안’이 마련됐고,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특별 강연에서 강조했던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과학, 기술, 혁신의 중요성도 이번 정상회의의 성과로 정상선언문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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