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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은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2016.09.10 18:28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9월 9일(금) 오후 2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대한뉴스

 

정 의장은 “국회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의견을 모아 법과 제도를 만드는 신성한 민의의 전당”이라면서 “전국의 어린이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있는 어린이의원 여러분이 헌법이 정한 자유, 평등, 민주의 소중한 가치를 깊이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나와 의견이 다르고 내 의견에 반대하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민주주의의 참된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개회사를 마쳤다.

 

이날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에서는 전국 265개 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작성한 총 219건의 법률안과 110건의 질문서가 제출되었다. 이중 오전 상임위로부터 부의된 7건의 법률안을 발표하고 표결하였으며, 영예의 대상과 금상 및 우수상 등을 선정하여,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이준식 교육부장관과 우윤근 사무총장이 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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