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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동.여성폭력 방지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2016.11.26 07:21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6년 여성폭력방지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2016년도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자 보호 및 아동·청소년 폭력예방사업 추진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시상은 11월 25일 여성가족부 주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그동안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방지를 위해 여성폭력 발생시 현장상담원이 동행 출동하도록 하는 Hot-Line 대응시스템 구축으로 피해자의 조기회복을 돕는 내실있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는 것.

 

여성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자격은 서울소재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접근성과 비용문제 등으로 도내 강사인력이 부족한 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 도내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자체 최초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설 운영으로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활동 하고 있다.

 

특히,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도민대상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과 법원과 연계하여 이혼위기가정 월 1회 의무 상담을 월 5회 이상으로 늘려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이혼 접수건수는 1.85% 증가한데 비해 이혼 확인건수는 4.29% 감소하였고, 취하건수 역시 5.83%의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범죄취약지 공공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등 여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여성 안전시책 추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들의 급여수준이 열악함에 따라 지방이양시설 및 보건복지부 권장수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종사자 보수체계 개편으로 종사자들이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개선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성폭력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 탤런트 ‘최수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지역사회 폭력예방 연대 의식 강화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성폭력에 대한 도민 인식확대를 위해 도민대상 찾아가는 성인권 교육 확대 및 여성안전 사각지대 취약지역 조사 등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사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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