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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성티아이에스 이승한 대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기업 될 것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7.04.11 15:07

[대한뉴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자영업자, 심지어 중견기업에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의지가 없다면 그 기업은 업계에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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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성티아이에스(대표 : 이승한)는 이처럼 악화되어가는 경기 속에서도 제품과 기술의 혁신을 꾀하고 회사 내부의 자체적 선진 문화 조성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기업으로 금형설계 및 제작, 사출, 코팅, 조립등의 공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셋톱박스(STB)및 전자기기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주로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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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는 혁신 이루어 내

 

1980년에 설립된 영성티아이에스는 초대 이옥룡 회장이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현재 시흥 시화공단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더욱 넓은 부지와 나은 환경 속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결정으로, 영성티아이에스는 올해 제 2공장까지 시흥으로 옮겨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수준의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이승한 대표는 “회사를 옮기면서 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공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지만, 당장 모든 설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회사의 구조나 자금,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무리가 가는 일이기에 필요한 부분을 우선으로 하여 점진적으로 바꿔 나갈 생각입니다” 고 말하며 “현재 저희는 금형 제작과 플라스틱 사출, 후가공, 서브 조립 등을 주로 맡고 있는데, 이렇게 정형화 된 제품들은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기가 다른 업종에 비해서는 그나마 어렵지 않은 편이기에,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면 더욱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약40% 정도 되는 수출 비중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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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위기대응 매뉴얼 통해 국내 첫 ‘재해경감 우수기업’ 선정

 

㈜영성티아이에스는 제품과 공정의 혁신과 더불어, 기업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위기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하여 침수나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다른 공장을 통해 경영을 신속하게 정상화 할 수 있는 최종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는 국민안전처가 올해 첫 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 영성티아이에스를 선정한 계기가 되었는데, ‘재해경감 우수기업’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업의 핵심적인 기능을 조기에 복구할 재해경감활동(BCM)계획을 수립하고, 실제로 그 실행능력을 충분히 인증 받은 기업만이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으로 영성티아이에스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 우대를 받고 산업단지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특히 영성티아이에스의 경우 다양한 긴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공장 두 곳에 같은 생산라인을 구축해 한 곳이 피해를 입더라도 다른 공장을 통해 경영을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 전략을 수립했으며, 생산이 마비되었을 때 라인을 복구할 때 까지 위탁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인근의 동종 업계와 MOU를 체결하는 등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이 대표는 “저희 주 거래처인 ‘휴맥스’는 영국의 국영 회사인 BT와 지속 거래를 위하여 재해경감 인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따라 저희는 휴맥스를 통해 전달된 BT社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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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는 이미 유럽인증을 받았으나, 저희는 아직 중소기업이기에 유럽인증을 취득하기에는 재정이나 규모 측면에서도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유럽인증에 준하는 국내 기준을 맞추려 재해경감 인증을 받았고, 특히 우리나라의 재해경감 기업은 사실상 저희가 처음이기 때문에 롤모델도 없었기에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고 말하며 “하지만 평가단과 회사가 같이 연구와 협의를 거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재해경감 인증에 대한 준비를 1여년의 기간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심사위원단이 갖춰지고 세 곳의 업체를 심사했습니다. 세 곳의 업체중 저희만 실질적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3년 유효기간의 재해경감 인증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영성티아이에스는 약 10여 년 전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꾸준한 지원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영성티아이에스가 우연찮게 국내 첫인증을 획득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저희와 같은 많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정부와 협회 등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재해경감 인증을 통해 인증서의 취지에 맞도록 예상하지 못하는 사고와 재해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를 기대합니다.”라는 소망을 설명했다.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돌파구는 있다

 

뿌리산업인 사출 제조 분야에서 근무하시던 ‘제조 1세대’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화학을 전공하고, 석사까지 마친 뒤에 제약 회사에서 근무를 한 이 대표는 98년에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 현재 20년 째 한 우물만을 바라보고 있다. 물론 대표이사로는 작년에서야 취임했고, 입사 했을 때에는 IMF의 여파가 남아있어 당시 받았던 외화대출금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기도 하는 등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영성티아이에스의 모든 구성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으려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00년 대 초반 미국의 유명 MP3의 케이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약 4년 동안 MP3 케이스를 공급하던 영성티아이에스는 기존의 MP3제조업체가 더 낮은 임금을 찾아 중국에 위치한 제조사로 거래처를 바꾸면서 다른 주요 거래고객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삼보컴퓨터의 제조 및 생산을 맡게 되었고 생산품이 히트상품이 된 덕에 기업 경영이 완전히 안정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동안 많은 위기가 있었으나, 그 때 마다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 나섰으며, 기술의 혁신과 공정의 개선을 통해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는 신뢰를 심어주었습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된 휴맥스와의 관계는 더욱 특별한데, 당시 휴맥스는 셋톱박스를 개발하여 안정적인 제조업체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술력과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업체로 영성티아이에스를 선택했고, 그 때부터 시작된 파트너 관계가 지금까지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유지되어오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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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되고파

 

한 때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여 부가적인 이윤을 창출하기도 했던 영성티아이에스는 현재 한국사출에 집중하기 위해 해외에 있던 공장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시설을 집중한 상황이다. 이는 이 대표가 수십 년 동안 동종업계에서 사출과 관련된 경험을 하면서 결국 “국내에서도 사출에 집중하고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는 답을 얻으면서 도출된 결과로, 이에 이 대표는 “무분별한 기업의 확장보다는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직원의 처우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거래하는 업체들 간의 관계나 노사관계에서 기존의 갑을관계로 정의되었던 고전적 관계를 타파하고, 평등한 위치에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양 사업은 있어도 사양 기업은 없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에도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만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많은 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경영 기법과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공을 이어온 영성티아이에스가 앞으로도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과, 노사간의 협력을 통해 더욱 나은 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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