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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촉구신분당선 의원 조찬 모임에서 국토부와 서울시에 강력 촉구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2017.04.19 13:50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은 19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제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실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하 신분당선 의원모임)에 참석하여 국토부와 서울시에 신분당선 광화문 조기 연장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대한뉴스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은 김병욱 의원의 작년 총선 핵심 공약이다. 분당을 비롯한, 용인시, 광교신도시 등 경기 남부권 직장인들은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로 서울 광화문 도심까지 출퇴근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신분당선이 선로 일부를 공유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국토부는 그동안 선로 공유에 대해 GTX-A와 신분당선의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 확보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에 서울시는 국토부의 요구 조건을 판단하기 위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전 타당성조사’를 실시 중이다.

 

서울시는 타당성 조사 중간 검토결과, 검토노선별로 정거장 수와 교통수요, 총사업비 규모에 따라 경제성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5월까지 최적의 대안 노선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국토부는 서울시가 경제성이 확보되고 기술쟁점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거친 후 노선 공유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분당에서는 전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근하기 어려워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며 “신분당선이 광화문까지 연장되면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분당선 연장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할 때 분당 등 경기 남부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검토해달라”고 서울시와 국토부에 요청하였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한 ‘신분당선 의원모임’간담회에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하여 진영, 강병원, 박주민, 정재호 의원과 박민우 국토부 철도국장,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김승기 국회 국토위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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