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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NCS 활용기반 확대 위해 머리 맞대다.
김새봄 기자 dhns@naver.com | 승인2017.04.20 17:54

[대한뉴스=김새봄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지속가능한 NCS 활용기반 확대와 내실화를 위한 심층 토론회'를 한국직업자격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한뉴스

토론회에서는 ▶ 직업교육 ▶ 직업훈련 ▶ 자격분야로 나뉘어 그동안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성과와 도출된 과제를 통해 NCS의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상진 센터장은 직업교육에서 NCS가 지속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자격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노동시장과 자격제도, 교육훈련제도 간의 선순환 체계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공단 장석근 팀장은 현재 평가 위주의 자격체계를 NCS 기반의 훈련이수가 필요한 '과정평가형 자격'으로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유망직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수봉 교수는 “앞으로는 다양한 방식으로 형성된 직무역량을 공통의 기준(NCS)으로 평가하고 이렇게 취득한 직무역량이 사회 어디서든 통용되도록 국가역량체계(NQF)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발표 안건을 중심으로 NCS 활용의 현안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두로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인력개발을 위해 NCS의 유연한 활용 방안과 현장성 강화를 위한 기업·자격 간 연계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아울러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고용시장 변화에 대비하여 국가 인적자원 개발 고도화를 위해 NCS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며 “관계 부처와 산업현장의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NCS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CS는 현재 24대 직업분야에서 897개가 개발되고 그 중 847개가 고시됐다. 현재 NCS를 통해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훈련, 자격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채용, 재직자 훈련 등 분야에 NCS를 활용해 능력중심의 인사관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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