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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효행자 등에 표창어버이날 기념식 외에도 노인대학 발표회, 자원봉사자 공연, 축하공연도 개최
김지수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2017.05.07 13:47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시가 8일(월)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장한어버이, 효행자 등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7명,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17명,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어르신 복지에 기여해 온 기관 2곳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한 2개 자치구, 노인인권증진 기여자 등 33명(곳)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 6월15일 지정되는 『제1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권익보호와 인권증진에 기여한 개인 4명과 단체 1곳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보건복지부장관 등 정부포상을 받는 장한어버이 2명과 효행자 4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전수한다.

 

수상자를 살펴보면 복합장애(지적장애 2급, 정신장애 3급)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면서 틈틈이 공부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 중개업으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다 최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심영자(67세)씨 등 7명은 장한어버이 상을 받는다.

 

또한, 선천적으로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1급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99세의 고령의 어머니를 21년간 극진히 봉양하면서 지역주민에게 깊은 감동을 주시는 김형종(56세)씨 등 17명이 효행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보육교사 도우미와 전통문화지킴이 어르신들을 가정어린이집에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과 세대통합에 기여한 『서초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세대간 소통프로그램으로 “세대통합 아동서당교실”을 운영하여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초등학생 총 2,031명이 참여·수료한 프로그램을 추진한『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도 수상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창규 명예시장, 김성헌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장, 노인회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 그리고 밝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서울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으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는 노인대학 발표회와 자원봉사자 공연, 그리고 어버이은혜 합창 등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축하공연에는 코미디언 황기순씨 사회로 가수 김연자, 강유정, 김영남, 금채안, 김광주 등이 출연하여 어버이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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