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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사' 대란..중국 대륙 6분의 1 덮었다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7.05.14 08:26

[대한뉴스] 중국 대륙의 6분의 1을 덮은 초강력 황사로 수도 베이징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5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3일째 이어지는 황사는 올들어 중국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황사이며 베이징으로서는 2년 사이에 최악의 황사다.

ⓒ대한뉴스

 

베이징 환경당국은 4일 새벽 올해 첫 황사 남색경보를 발령했다. 베이징의 서우두(首都) 공항은 전날 오후 8시 현재 62편의 아웃바운드 항공편과 94편의 인바운드 항공편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고 밝혔다. 교통당국은 운전자들에게 가시거리 저하에 따라 도로주행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는 대부분 정상운행되고 있다. 베이징의 보건당국은 황사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면서 특히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환자에 주의를 당부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베이징시는 이번 황사가 5일 밤부터 차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베이징 이외 지역은 6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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