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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저 시급 인상, 여전히 물가 따라잡기 어려워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7.05.15 09:14

[대한뉴스] 홍콩의 최저 시급이 시간당 34.5달러로 2달러가 올랐지만, 여전히물가를 따라잡기는 어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 기준에서 시급이 2달러 오르기는 했지만, 홍콩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수입을 얻는 노동자들에게 34.5달러 시급이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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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들은 지난 2년간의 인플레이션이 이번 시급 인상분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웨이터로 일하며 케이터링 호텔업 직원 연합 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쿽쉔은 패스트푸드 체인 직원이나 작은 동네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최저 시급으로 생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아 상대적으로 노동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최저 시급밖에 받지 못한다”며 리 부회장은 “최소 시간당 40달러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이 결코 무리한 요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최소한의 인권 보장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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