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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GDP, 6년만에 가장 큰 성장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7.05.18 09:09

[대한뉴스] 올 1/4분기 홍콩 경제가 최근 6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애초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던 정부의 우울한 전망을 뛰어넘어 올해 1/4분기 홍콩 GDP는 4.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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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3.7% 예상 폭도 훨씬 뛰어넘은 수치이다. 별다른 부침 없이 잘 달려온 주식시장과 무역 거래량 증가, 뜨겁게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세계 경제 전망이 나아진 점 등이 홍콩 경제를 높게 띄운 것으로 정부는 분석했다. 2016년 4/4분기의 경제 성장률 역시 예상치보다 0.1% 높은 3.2%를 기록하며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었다. 정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2/4분기부터 경제 성장 회복의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노무라 증권의 이코노미스트 권용선은 “홍콩에 성장 동력이 돌아왔다. 2/4분기에도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4분기의 고무적인 성과 덕에 올 한해 경제 성장률을 2~3%대로 예상했던 정부의 기대가 실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노무라 증권은 홍콩의 올해 경제 성장 예상치를 애초보다 0.5% 높은 2.7%로 수정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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