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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소년, 중국 용정시로 역사문화탐방 떠나
최성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2017.05.19 13:23

[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 해외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용정시로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남동구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시키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석현 구청장이 특별히 지시한 사업이다.

 

탐방지역은 일제 강점기 당시 항일 운동이 활발히 전개됐던 용정시와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 일원이며 민족시인 윤동주의 모교인 대성중학교 및 해란강, 일송정 등 이다.

 

참가 학생들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주소지가 남동구인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4명 등 총 51명이 선발됐으며, 1차는 중학생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2차는 고등학생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구는 탐방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3일 구청에서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탐방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장 구청장은 사전설명회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우리 남동구 청소년들이 민족의 상처입은 과거사를 잊지 말고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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