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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RA, 예술인의 복지와 예술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2억원 쾌척
김지수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2017.06.01 23:50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이사장 정홍택, 이하 KORRA)는 6월 1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에 창작자 직접 지원 및 창작물 유통 확대를 위해 각 단체에 1억 원씩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금번 기부는 지난 10년간 권리자를 찾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분배하지 못한 교과용도서 미분배보상금에서 재원이 마련되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질병‧상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의 의료비를 일부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안정적인 고용보장이 어려운 예술 직업군의 직업 환경 보완 및 복지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술경영지원센터는 국내 문화예술 단체의 재원조성, 홍보마케팅 등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원하여 한국 예술 산업의 안정적 창작·유통 환경 조성에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KORRA 정홍택 이사장은 “미분배 보상금의 경우 창작자 신원 미상 또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용의 저작물로부터 발생되므로 창작자를 특정할 수 없어 분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재원 특성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창작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두 단체에 기부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사업 결과에 따라 앞으로 창작자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되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KORRA는 저작권법 제25조에 의거, 문체부에서 지정한 보상금 수령단체로, 교과서에 수록되는 저작물에 대해 출판사에서 지급한 보상금을 저작권자에게 분배하고 있다. 창작자의 수령 거부, 신원 미상 등의 사유로 미처 분배가 되지 못한 보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통해 창작자를 위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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