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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아시아 국제자유 도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2017.06.03 11:21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2회 제주포럼에서 “아시아 국제자유 도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한 유니버설 디자인 세션을 6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유니버설 디자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의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현황과 미래, 정책방향, 교통시설의 사인과 각국의 사례,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의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방향” 기조강연에 이어 일본 츠구바대학교의 야마모토 사리 교수가 세계의 유니버설디자인 사례 등을 소개하며 “색채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대해 강연했다.

 

주요패널리스트로는 쿤 젠투 타이완 국립대학교 교수, 마나부 타나베 일본 컬러플래닝 대표, 최령 한국 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장, 박진수 목원대학교 교수, 박연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장, 이은진 오산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세션은 올해 제주포럼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제주 유니버설디자인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국내·외 사례를 비교해 보고,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인식과 지향점, 부가가치 향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주의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공공디자인 진흥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제주 유니버설 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등을 마련하여, 교육·홍보 캠페인 등 유니버설 디자인 문화 확산사업과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4개소)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9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공시설물 심의와 관련하여 공공 디자인 심의기준 등을 포함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공공성과 심미성 여부 등을 심의하여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자치도는 오늘 유니버설 디자인 세션 종료 후 공공디자인 관련 협회 및 건축·경관·광고물 분야 등의 전문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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