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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이 칼럼, 6.25 전쟁의 회고와 우리의 다짐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2017.06.06 17:41

[대한뉴스] 담장의 넝쿨장미가 선홍빛 붉은 장미꽃을 활짝 피웠다.6월이 되었음을 알리는 장미는 또한 민족상잔의 비극적인 6.25전쟁을 상기시킨다.

 

대한뉴스 권영이 부회장 ⓒ대한뉴스

올해로 6.25전쟁 발발 67주년을 맞는다.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수백 대의 탱크와 전투기를 앞세운 북한군이 무방비 상태의 남한에 전면 남침을 개시하여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으로 휴전에 접어들어 오늘날 까지도 38선을 그어놓고 남북이 대치국면이다.

 

공산주의를 표방한 북한 김일성의 공산군이 적화통일을 위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침략하여 일으킨 전쟁인데, 미국과 유엔군의 개입으로 실패로 돌아갔으며 낙동강까지 밀려서 백척간두에 놓였던 대한민국은 미군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한때는 압록강까지 진격하였으나 모택동 중공군의 개입으로 결국 38선을 긋고 휴전상태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으로 36년간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우리민족에게 38선은 세계대전 승전국들에 의해 그어진 운명의 선으로 패전한 일본군의 무장해제로 남한에는 미군이, 북한에는 소련군이 진주하여 군정이 실시되었다. 소련 군정하의 북한은 김일성 주도로 공산주의 단독정부를 수립하였고 남한의 미군정은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사상의 자유를 인정함으로 극심한 좌우이념대립을 겪었으며 결국 1948년 5월 10일 정부수립을 위한 총선거를 실시하여 198명의 의원을 선출하고 국회를 개원하고 7월 17일 헌법을 제정 공포함으로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949년 6월 29일 주한미군이 철수하자 38도선 전역에서 남침을 개시했는데 당시 국군은 6.25 전날 자정을 기해 비상경계령을 해제하고 농촌모내기를 도우라고 사병들에게 2주간의 특별휴가를 주어 주말이라 부대병력 절반이 외출한 상태에서 기습남침을 당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미국은 유엔안보리를 열어 한국문제를 토의했는데 북한군의 즉각적인 전투행위 중지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미국의 트르먼 대통령이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에게 지상군 투입과 폭격권한을 부여함에 맥아더는 즉각 일본의 직할부대를 전선에 투입하고 선발부대로 부산에 미 24사단이 상륙하여 오산에서 전투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유엔이 유엔군 사령부 설치와 회원국들의 무력원조를 미국이 관할토록 하여 미국을 비롯한 16개국 군대를 유엔군에 편성하여 작전에 투입하여 북한군 병참선을 차단하고 북한군을 격멸하여 서울을 탈환하고 반격작전으로 전쟁이전의 상태를 회복하였다. 차제에 이승만 박사는 반공포로를 석방하며 미국의 휴전권유에 반대하였지만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합의에 동의하고 휴전에 응하였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휴전상태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3년간의 전쟁으로 국토는 황폐화하였고 인명피해도 커서 당시 남북한 인구의 절반이 넘는 1900여 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전쟁이 휴전상태로 마무리되면서 남북은 각기 이념이 다른 체제와 사회로 이질화가 고착되었고 소리 없는 전쟁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은 붕괴되었고 동구의 여러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었으며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북한만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 백두혈통 전체군주국가로 변형되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공포정치로 핵과 미사일 등 군비에 매달려 세계적으로 고립무원의 체제가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 그 동안 한국은 경제자원인 인구도 두 배로 많고 GDP(국내총생산)는 38배의 격차를 벌리며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정치적으로 대한민국은 초대 이승만 건국대통령으로부터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궐위에 이은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2명의 지도자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키고 세계적으로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여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문제는 동서지역갈등과 보수와 진보 이념갈등, 빈부갈등, 노사갈등. 세대갈등을 극복하는 국민적 통합의 선진정치구현으로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이루어 세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강국으로 부상할 것을 기대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진보정권이 탄생하기 까지, 피로서 겪은 전쟁의 폐허와 절망의 끝자락에서 다시 일어선 위대한 역사의 승리다.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 상황을 똑바로 바라보고 이 나라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지도자의 새로운 리더십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게 요청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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