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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 김종현 센터장,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강소·중견기업을 육성할 것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2017.06.16 11:24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우리나라의 전체 기업체수 중 99.9% 를 중소기업이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전체 일자리의 87.9% 역시 중소기업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국가경제에 있어 중소기업의 성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뉴스

이에 정부의 비상경제대책회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후속조치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센터장 : 김종현)는 중소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센터 내 기술·경영·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진단, 성장로드맵 수립, 과제해결 컨설팅 등 기업 중장기(2~3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강소·중견기업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을 건실한 강소·중견기업으로

 

사람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체들은 성장해가는 과정 중에 병이 들 수 있다.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은 창업기 -> 성장기 -> 고도성장기 -> 성숙기 -> 재도약기의 각 단계를 거치면서 여러가지 경영 상의 문제들을 당면하게 된다. 여기서 기업의 병은 경영 상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로 이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다 정확한 분석 및 진단을 통해 효과적으로 수행할 경우 기업은 치유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대기업이나 역량있는 중견기업들은 이러한 진단 및 해결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내부역량(인력,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있거나, 외부 컨설팅 회사를 고용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여력이 있으나,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인력이나 자금을 갖고 있지 못한게 현실이다.

 

이에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기술∙경영∙금융 각 분야에서 실무 및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기업성장 및 문제해결의 원스톱 창구로서, 각 전문위원들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신들이 보유한 전문성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기업성장협력재단(IBK기업은행 100% 출자법인)이 보유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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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센터장은 “저희 수도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기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사업 또는 기타 지원사업들과는 달리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형 지원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컨설팅 회사의 경우 기업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기보다는 자사가 보유한 표준화된 방법론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센터는 보고서 제출로 끝나는 일반 컨설팅과는 달리 담당 전문위원을 배정하여 밀착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과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이것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보유한 전국적 규모의 기업 및 기관·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역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의 강점으로 꼽힌다.

 

기업맞춤형·현장밀착식 종합성장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축적된 다수의 실전 경험

 

특히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종합적인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섯 개로 세분화하여 각 단계마다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중점육성기업 성장지원 서비스’는 성장잠재력이 높고 경영진의 경영혁신의지가 강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심층진단을 통해 기업의 규모 및 역량에 따른 성장단계별 기술개발·사업화, 제품화, 시장화 등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글로벌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어 ‘기업진단 및 과제해결 서비스’를 통해 기업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기업의 내·외부환경 및 역량 등 현재수준을 파악한후, 목표수준(선도기업)과의 갭분석을 통해 기업의 성장방향과 추진해야 할 핵심적인 과제들을 도출 및 제시하고, 도출된 기술∙경영∙금융 측면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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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책연계 서비스’는 정부부처별, 지원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 지원정책들을 기업의 입장에서 파악하여 각 기업 상황에 적합한 지원정책을 매칭하고 각 지원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사업수혜로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기업역량강화 서비스’는 기업의 교육수요조사 및 역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부족한 내부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각 계층별·직무별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서비스’는 산업현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발굴 및 구체화하고,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연계를 통해 기술탐색,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매칭, 기술이전 협상 및 계약과 이전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실제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6월 12일 판교에서 센터를 개소한 이후 2015년도에 8개사, 2016년도에 4개사 등 총 12개사(서울 : 7, 판교 : 5)를 중점육성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서울과 판교지역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클러스터사업을 포함한 정부 정책사업 연계, 기업역량강화 교육, 각종 기업애로해결 등의 단기 코칭을 병행하고 있다.

 

신소재 기술과 바이오(BT),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초미세먼지 집진지를 상용화하여 제품 출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준비중인 알무스이앤티 장윤현 대표이사는 “벤처기업 CEO들은 자신들이 회사와 기술을 제일 잘 안다는 착각에 빠져 컨설팅을 불필요한 것으로 여기고 장기성장전략 수립을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며 “당사는 기업성장지원센터 내 기술·경영·금융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추가 정부 R&D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초기 시장진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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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 김종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기조 아래 수도권 지역의 산업집적지 경쟁력을 이끌어갈 신산업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신기술 / 신사업 Item 발굴 -> 맞춤형 R&D 기획 -> 제품개발 -> 생산 -> 판매’ 등 핵심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전주기적 R&BD 지원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전체사진ⓒ 수도권기업성장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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