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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산림조합 백종록 조합장,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제공 위해 앞장 서“지금이 산림조합조직 또한 산림공사전환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할 중요한 시점”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2017.07.06 14:33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현재 김천시산림조합은 5,160명의 산주조합원 및 임산물생산경영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자산은 315억600만원, 자기자본 37억4200만원으로 순 자본비율 11.8%로서 모범경영으로 건실한 재무현황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당기순이익 2억900만원을 창출해 조합원 출자 배당율 3.5%지급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흑자경영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건전조합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대한뉴스

나눔과 소통의 경영철학

 

백종록 조합장은 2005년 김천시산림조합장 취임 이래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소통의 경영철학으로 산주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을 대행하며, 기술지도, 임업용 면세유 공급, 묘지관리대행, 나무시장 운영, 임산물재배생산자 교육 등의 산림사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업인을 찾아가는 상담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백 조합장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관련 소식지 발송 및 임산물 재배기술달력제공, 자체산림사업종합자금 대출을 적극 실행하는 등 조합원의 권익증대와 소득기반 향상을 위하여 지역 임업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년간 대구경북 산림조합 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의 산림조합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그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나라꽃 무궁화심기 행사 등을 실시하는 등 관내 다둥이 가정 후원행사 및 조합원자녀장학금 조성 및 김천시 인재양성장학금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결손가정후원 등으로 지역기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토의 63% 차지하는 산림 보는 시각도 변화

 

올해 김천시산림조합의 총예산규모는 54억5000만원이다. 백 조합장은 “정부산림시책사업으로 시공사업은 임도시공 9km, 훼손지 복구 10건, 사방사업 18건, 녹색경관조성 5건등을 수주하여 건실한 시공으로 임업경영기반조성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산림조성사업은 조림 130ha, 숲 가꾸기 사업 730ha, 산림보호사업 200ha를 실행하여 우량목 생육 향상에 기여함과 특히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산림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제공을 위하여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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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체수익사업으로 관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조합원 및 지역민에게 우수한 품질의 버섯종균을 보급하고, 산주로부터 매목조사 35,000㎡, 설계용역 10건, 묘지관리 300기 등 산주행정대행과 편의제공 등 조합 내실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림경영지도사업은 지도원 6명을 배치하여 정부산림 시책사업홍보와 사유림에 대한 선진 임업기술지도 보급에 주력하는 한편, 지도원자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임업기술과 직무능력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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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우리나라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는 시각이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산림정책도 산림의 공익성 및 복지기능을 강조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분야 정비사업과 산림기반시설의 종합 관리, 환경 친화적 임업생산기반 구축, 임산물생산성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통해 임업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산림조합이 공사(公社)의 기능을 갖추게 됨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백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사업에서 오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말 기준 산림사업담당직원 1550명이 4377개 자격을 보유한 전문기술 인력이 산림사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전문조직이다”라며 “산림사업의 공익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이 산림조합조직 또한 산림공사전환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산림조합은 산림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종합적인 산림경영계획대행 작성, 산림경영에 대한 기술지도, 스스로 산림을 경영하기 어려운 산림소유자를 대신하여 산림 경영을 조합이 대신 해드리는 대리경영제도 운영 등 지역 산림경영의 리더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백 조합장은 “조합원의 산림경영자금을 융자하여 주는 신용사업, 자금이 부족한 조합원과 산주여러분의 산림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임업의 구조개선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임업정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하는 등 임업인, 산주에게 꼭 필요한 지역금융기관 이미지구축으로 지역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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