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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미래가 행복한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조합“후손들에게 축산물의 가치를 보존해 줄 수 있도록 축산정책 안정화 계획이 절실”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7.07.07 16:16

[대한뉴스] 강원도 횡성의 횡성축협은 ‘축협을 내 것처럼 내가 제일 친절하게’라는 마음으로 조합원과 의사소통을 통한 투명경영, 조합원 권익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책임경영, 섬기는 조합, 깨끗한 조합, 미래를 여는 조합이라는 3대 경영목표를 갖고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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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성장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조합원을 진심으로 섬겨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어가며, 한 치의 부끄러움 없는 깨끗한 조합을 만들어 미래가 행복한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성장’하는 확실하고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축산인의 날, 한우축제, 횡성축협 작목회의를 통해 조합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화합하며 함께 조합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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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조합 주인의식을 강조하여 모두가 조합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의견을 토론하고 문제점이 있거나 개선사항이 발생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여 조합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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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은 2016년 이전부터 수출을 하기 위해 부단히 군과 노력한 끝에 지난해 7월8일 첫 수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7년 6월말 기준 약 10톤 규모를 수출하였으며 꾸준하게 물량이 늘고 있다. Wilson Group은 홍콩현지에서 블랙앵거스 및 와규 등 프리미엄 소고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이다. 횡성축협과 함께 횡성축협한우를 홍콩시장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엄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의 경우 홍콩 측에서 요청하는 스펙으로 전 부위를 수출하기로 협의했고, 횡성축협 육가공 2공장에서 횡성한우 1++, 1+등급을 가지고 국내 소분할 39개부위로 분할한다. 양측이 수출물량에 대한 스펙을 협의했다. 또한, 횡성축협 자체생산품인 육포와 소시지 등 가공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가공품 수출도 진행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축산업의 중요성 깨달아야

 

현재 한국은 수입 쇠고기 수입증가율 1위국이다. 미국산 쇠고기 점유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육부분에서 50%를 넘을 만큼 한우를 가장 위협하고 있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는 한 • 미 FTA에 따른 관세 인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고 그만큼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한우시장의 큰 장벽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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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조합장은 “이 상태로 점점 시간이 지나면 100% 수입에 의존하게 되어 먼 미래에 국내한우시장은 설 자리가 없어지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그때서야 국내축산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면 늦다. 그러기에 앞서 미래 후손들에게 축산물의 가치를 보존해 줄 수 있도록 축산정책 안정화 계획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엄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가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기 위해 나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 한 몸 축협을 위해, 조합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정직하고 소신 있게 조합을 경영하여 조합원들이 진정 원하는 조합을 만들 것임을 다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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