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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개헌(改憲)과 관련된 국민적 논의 시작해야”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2017.07.08 11:04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대선정국을 거치면서 중단됐던 개헌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성태 의원ⓒ대한뉴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8일 “대통령께서도 내년도 지방선거에 맞춰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공약한 바 있다”고 상기하고 “이같은 개헌 일정에 맞추려면 이제는 국민적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개헌은 말 그대로 국가의 기본틀에 관련된 사항”이라며 “국회에서 개헌특위가 가동되고는 있지만, 개헌문제는 반드시 국민적 논의를 거쳐 합의에 이르러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탄핵국면 이전에도 역사적 효용을 다한 ‘87년 체제’를 대체해야 한다는 요구는 많이 있었다”면서 “대선국면을 거치면서 수면 아래로 잠재한 개헌 논의를 이제는 국민적 차원에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개헌 문제가 여야간 협상 차원에서 논의되거나 시간에 쫓겨 졸속으로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은 결코 아니다”며 “이제부터라도 충분한 국민적 공론화 과정을 반드시 거칠 수 있도록 일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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