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칼럼
세계청소년축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전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7.07.12 14:14

[대한뉴스] 1907년 영국의 장군출신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여생을 소년운동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20명의 소년들과 함께 영국의 브라운시섬에서 야영을 실시하였다. 이는 청소년들의 야영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기록되고 있다.

 

안병일(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대한뉴스

이후 110년이 지나는 동안 청소년을 위한 스카우트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전 세계 165개 정회원 국가에서 3200만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카우트 운동의 목적은 청소년을 육체적․도덕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육성하여 국가와 인류에 기여하는데 있다.

 

이 같은 목적은 현대사회에서 야기되는 인간소외를 배제하고 건전한 인격체로 육성하여 인간의 존엄과 행복의 달성을 추구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스카우트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 리더십, 직업관 등을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나은 인성을 함양함은 물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스카우트운동의 국제화․세계화는 1924년 8월 코펜하겐에서 결의된 스카우트 원칙에 잘 표명되어 있다. 결의문은 국제적 보편적 원칙을 표명하고 있고 인종과 언어․종교 등을 초월하여 인류애로써 인류의 희망인 청소년의 건전 육성을 이상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22년 스카우트 운동이 시작된 이후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주체사상의 고취, 일제의 식민지 배격과 국가 독립운동의 전개 등 국가적 활동을 전개하며 국제사회와 유대를 강화 해왔다.

 

1924년에는 “소년척후단 조선총연맹”을 결성하여 월남 이상재 선생이 초대 총재를 맡아 “소년이여, 준비하라! 독립과 미래를 위하여”라 역설하는 등 조국광복에 앞장섰으며 1937년엔 독립운동을 했다는 구실로 일제에 의해 연맹이 강제 해산을 당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해방 이후에는 백범 김구 선생, 엄항섭 선생 등이 총재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1952년에는 한국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피난지인 부산의 일광해변에서 제1회 한국잼버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1975년에는 세계연맹 최우수 성공 사례국으로 선정되었으며 1991년도에는 133개국이 참가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강원도 고성에서 2008년엔 156개국이 참가한 제38차 세계스카우트총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제38차 세계스카우트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통한 문화적 이해를 도모했음은 물론 국제적 지위와 신뢰가 향상되고 국가적인 경제 활성화에 대한 효과를 얻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1991년 개최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2008년에 개최한 제38차 세계스카우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경험을 살려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2023년 세계잼버리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해야 함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의 청소년과 세계정상 3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대표 한류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한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켜 한국의 국격 제고를 도모하고 국내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있다.

 

또한 잼버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에 비해 기반조성 등 추가예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 저예산으로 고효율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경우 최소 1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순이익을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계청소년축제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전이 29일 앞으로 다가섰다. 2023년에 개최되는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한민국이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은 물론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잼버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등록번호: 서울 아 03648  |  등록일자:2015.03.25.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7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