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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교육감, 용인 지역 초등 학교장과 소통“혁신학교, 구성원의 열정과 도전으로 확대해야”
김지수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2017.07.15 17:03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7월 14일 용인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하여 용인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교육협의회에는 초등학교장 100명이 참석하여, ‘협력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라는 주제 아래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초등교육과정 운영 방안, ▲ 학생자치 및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 ▲ 미래사회 대비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최은옥 제1부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정책과, 교육과정정책과, 민주시민교육과, 문예교육과 등 도교육청 교육정책 담당부서 담당자, 그리고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현안 문제의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1월 학제로 개편,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원격 연수 개발, 통합교육 개선, 학교 안 놀이 공간 확보, 학생의 자기주도 교육권 보장, 혁신학교의 브랜드 개발 및 지속 방안, 폐교의 다양한 활용 방안, 현장체험학습 30일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은 인간과 인간, 사물과 인간, 사회와 인간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면서, “이미 온라인에서 학생들의 토의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평가도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가 하는 시대에 미래와 연결하는 교육의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눈부신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는 일이며, 국가주도의 획일적인 교육과정과 성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를 만들어 가도록 해야 무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학교는 교육의 방법과 내용을 바꾸려는 구성원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초등돌봄, 방과후학교, 운동부 등은 지자체가 책임을 맡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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