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헤드라인
김성태 의원“‘3당 공조’? 차라리 ‘3당 합당’하는 편이 나을 것”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2017.07.26 10:18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26일 추경안 처리를 계기로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간 ‘3당 공조’가 부상하고 있는데 대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차라리 3당 합당을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성태 의원ⓒ대한뉴스

김 의원은 “이같은 모습은 마치 91년 당시 평민당을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자 했던 ‘3당 합당’이 연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정치를 통해 정권이 직접 정국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정치적 배제를 효과적으로 구조화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야당정치의 상실은 의회정치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섭단체 4당 체제는 각자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누구 하나를 제외하고 간단한 표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안별로 각자의 입장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정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필요로 하는 정부여당 입장에서는 오히려 인위적 정계개편의 유인을 강하게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은 자유한국당이 극우논란에 휩싸일 만큼 내부혁신과 노선정립이 불완전한 상태라는 점에서 여야관계 복원에 대한 대중적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적 야당의 역할이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다면 의회정치의 민주적 발전도 요원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건전한 비판적 야당으로 설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자유한국당 자신에게 부여된 과제”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성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KOREA NEWS | 인터넷 등록번호: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2008.07.10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9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