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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평화도시 외교 사업 물꼬 튼다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2017.08.05 18:41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진행되는 「2017 평화 시장회의」에 평화대외협력과장 및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부의장 등이 참가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평화 도시외교’실천을 위한 민간 교류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평화시장회의는 도시 간의 긴밀한 연대를 통한 핵무기 근절을 향한 시민의식을 국제적인 규모로 환기하는 활동을 통해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4년마다 교대로 개최된다.

 

이번 방문은 올해 5월 평화시장회의 가입과 제주포럼 시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 평화문화재단 이사장의 초청으로 참가 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 평화의 섬」제주, 전 세계에 평화를 확산하다’라는 주제로 도민이 주도하는 평화실천사업 발굴내용과 평화 실천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배경 및 사업추진 현황, 제주포럼, 남북교류협력사업 등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 히로시마 및 나가사키 시장과의 간담회와 타 평화도시 민간단체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 간의 긴밀한 연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와 함께 평화시장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교류분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평화도시와의 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해 평화의 섬 제주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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