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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CEO 특강 및 체험형 워크숍 개최중소·중견기업, ‘디자인 씽킹’으로 혁신 엔진 본격 가동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8.17 10:28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씽킹’으로 신사업 발굴에 도전하는 기업 100개를 발굴해 육성한다.

 

 '디자인 씽킹‘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신사업 개발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에 대한 '공감(empathy)’ 능력과 해결책을 빠르게 시각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강조한 것.

 

올해 3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에도 30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8.24.(목) 10:00, 서울 헤이 그라운드에서 ‘디자인 씽킹 최고경영자(CEO) 특강 및 체험형 워크숍’과 더불어 ‘디자인 혁신기업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회’가 열린다.

 

오는 24일 오전 디자인 씽킹 특강은 일반 기업들도 참여 가능한 오픈 세션으로, 형원준 에스에이피(SAP) 코리아 대표와 김정태 미스크(MYSC) 대표가 각각 ‘4차 산업혁명을 디자인 씽킹하라’와 ‘혁신 사고로서의 디자인씽킹 세계관’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 사업에 대해 관심있는 기업들을 위해 사업 설명회와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당일 행사에서는 금년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 최고경영자(CEO)가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도 진행한다.

 

워크숍이 끝난 이후에 디자인 씽킹을 자사 업무 공정(프로세스)으로 내부화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최대 4개사까지 3개월간 전문가 상담(컨설팅)과 임·직원 워크숍 개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 2월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선정 이후 신상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R&D), 경력직 디자이너 채용 등을 지원해왔으며, 남은 지원기간 동안 국제 지식재산(IP) 전략 개발, 해외 전시회 참가 및 디자인 어워드 출품, 국내·외 유통망 입점 등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은 금년 11~12월 중 모집, 선발할 예정으로, 동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들은 한국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육성PD실(031-780-2125)에 상시 문의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디자인 씽킹은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론이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 더욱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혁신 주도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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