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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살충제 계란 2.6개는 안전? 식약처 틀렸다’ 해명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8.26 14:39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6일 살충제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을 먹은 사람에 대한 건강상 위해 여부에 대한 평가 결과, 만성 위해 우려가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렸다.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은 모두 회수·폐기하여 현재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이번 위해평가의 목적은 살충제 계란을 먹은 사람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 것.

 

식약처에서 만성 위해평가시 기준으로 삼은 일일섭취허용량(ADI)은 전 연령대에 걸쳐 평생 위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기준이라는 것.

 

피프로닐에 대한 만성 위해평가 결과 중 평생동안 매일 2.6개를 먹어도 위해우려가 없다는 것은 우리 국민 전체가 전 생애주기 동안 평균적으로 하루 2.6개까지 섭취 하여도 위해 우려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특정 연령의 섭취가능 개수를 의미하지 않았다.

 

또한 이는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을 섭취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2.6개 정도 먹어도 위해우려가 없는 농도로 피프로닐이 검출(0.0763ppm)되었다는 것을 계란 개수로 표현한 것.

 

따라서 식약처의 발표가 영유아와 아동에게는 오류가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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