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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도서관‘책배달’상호대차 서비스 시범 운영원하는 도서관으로 책 배달해드려요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2017.08.31 12:49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9월 1일부터 도서관 6개관을 잇는 ‘책배달’ 상호 대차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구민이 자주 찾는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에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는 자료 공동활용 서비스를 말한다.

 

구립도서관 2개관(소래도서관, 서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4개관(만수3, 만수4, 만수6, 도림)을 연계하며, 시범운영 기간은 12월까지로 4개월간이다.

 

서비스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 또는 리브로피아(도서관 앱)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고 상호대차 신청 버튼을 누른 후 대출받을 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 가능권수는 1인당 3권이며, 매주 월요일에 받아볼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상호대차서비스 시행을 위해 구립도서관과 공공 작은도서관 간 자료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회원정보 및 자료 DB통합․연계를 완료했다. ‘책이음 회원증’ 하나로 구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어디서나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시범운영기간동안 배송 한계량을 점검하고, 향후 적정 신청권수 및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오는 2018년부터는 9개관(구립도서관 4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 5개관)으로 확대해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호대차서비스 시행은 지역 사랑방으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 및 공유와 접근 중심의 도서관 이용환경 변화에 발맞춘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은 한정된 자료량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은 작은도서관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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