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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부 2차관 “우즈벡 타슈켄트 공항 현대화사업 추진 공동노력”우즈벡항공 사장과 양자면담…한-우즈벡 협력의 상징으로 적극 추진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8.31 16:46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1일(목) 울루벡 루지쿨로프 우즈베키스탄항공 사장과 면담을 통해 현재 중단 상태에 있는 타슈켄트 공항 현대화 사업*의 재개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대한뉴스

 

루지쿨로프 사장은 최근까지 부총리 직을 맡고 있던 인물로서, 쿠츠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 부총리와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양국 간 경제협력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한하였다. 우즈벡항공은 공항 운영 및 관제 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우즈벡 유일의 국영항공사로 타슈켄트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맹성규 차관은 타슈켄트 공항 신터미널 건설 사업은 인천공항공사 컨소시엄이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였고,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우즈벡 정부 측에 공식서한 등의 방법으로 사업재개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루지쿨로프 사장은 한국정부와 기업의 큰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지난 6월이후 중단중인 타슈켄트 공항 사업을 재개할 계획임을 밝히고, 우즈벡 공항사업 진출은 한국의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진출에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답변하였다.

 

특히 맹성규 차관과 루지쿨로프 사장은 올 11월로 예정된 한-우즈벡 정상회담에 맞추어 본 사업을 재추진하는 방안에 적극 공감하고, 이를 위한 양국 간 실무협의를 즉각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맹성규 차관은 “올해는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타슈켄트 공항 현대화사업이 양국 간 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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