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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리카‧중앙아시아 등 8개국에 최신 공간정보 기술 전수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9.03 14:45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8개 국가, 20명의 개발도상국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전수한다.

 

우리나라는 ‘94년부터 국가공간정보인프라(NSDI) 구축 추진을 통해 GIS DB구축, 정책수립, 관련 제도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경험·기술 등의 공유요청이 해외 공간정보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토개발 및 계획수립의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인프라 구축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 등의 공간정보 관련 기관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가의 요구사항과 참가국의 실정을 반영하여 마련하였으며, 측량 및 지도제작 분야의 기본지식과 정책분야 및 GIS 활용기술 등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개발도상국 정부의 지속적 요청이 있어왔던 국가 위치기준체계 및 국가기본도 생산·관리프로세스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우수사례와 선진기술이 해외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과 전문기술을 전수하고, 개발도상국가의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 관련 기관 공무원들과 협력관계를 마련함에 따라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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