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국제 외교가동정
홍콩 정부 등쌀에 밀려… 우버, 홍콩 기본요금 80% 인상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7.09.07 09:36

[대한뉴스] 홍콩 당국과 법적 문제로 홍역을 앓던 우버(UBER)가 홍콩 서비스 최저 요금을 8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요금 인상으로 우버 이용 요금이 일반 택시비를 넘어서게 됐다. 우버는 21일부터 홍콩 전 지역 기본요금을 40달러로, 예약금은 5달러로 책정해 최저요금 45홍콩달러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뉴스

우버X의 기본요금은 홍콩섬에서 30달러, 까우룽이나 신계 지에서는 25달러였다. 일정 시간과 거리를 넘으면 분당 1달러가 추가되는 방식은 이전과 같다. 우버 블랙의 경우 5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됐다. 한편, 일반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 24달러로 시작해 분당 혹은 200m당 1.7달러가 추가된다. 장거리 이용 시 일반 택시와 우버X 요금이 비슷하지만 단거리 이용 시 우버X가 일반 택시보다 비싸다.

 

우버 측은 기본요금 인상에 대해 “홍콩 시장 평가를 토대로 조정했다며 “단거리 이용 시 요금 차이를 실감하겠지만 40달러를 넘는 장거리 이용 시에는 이전과 요금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버는 수차례 홍콩 당국의 제재를 받아왔다. 홍콩은 현행법상 택시 고용을 회사당 1,500대로 제한하고 있고 우버에도 똑같이 적용한다. 홍콩 당국은 지난 5월 3주간 홍콩 전역에 위장 경찰을 동원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 기간에 고용허가를 받지 못한 혐의와 제3자 보험 없이 운전한 혐의로 22명의 우버 운전기사들이 구속됐다.

 

우버 측은 마카오, 서울 등에서 운전기사들의 벌금을 대납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어왔다. 마카오에서는 올해 7월 서비스를 중단했고 서울에서는 2015년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이듬해인 2016년 서비스를 재개했다. 우버는 홍콩 정부 측과 600여 일간의 협상을 벌였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고 지난 7월 21일부터 한시적으로 홍콩 지역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등록번호: 서울 아 03648  |  등록일자:2015.03.25.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7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