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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그리고 백건우 끝없는 여정, 동해시 찾는다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2017.09.11 12:07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5일(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건반 위의 구도자, 거장 백건우를 초청하여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 시리즈 '베토벤 그리고 백건우 끝없는 여정' 공연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갖는다.

 

ⓒ대한뉴스

본 공연은 1회 유료 공연으로 관람료 30,000원인 전 객석이 조기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2007년 베토벤, 2008년 메시앙, 2011년 리스트, 2013년 슈베르트, 2015년 스크랴빈,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작곡가를 연구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건우는 서울에서 태어나 10살에 첫 콘서트를 가지며 피아니스트로 행보를 시작한지 올해로 61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수차례 수상하였으며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1부 공연에서 백건우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0과 31번을, 2부에서는 10번과 23번을 공연하여 베토벤이 갖고 있던 우아함, 낭만, 뜨거움 등을 표현하여 관객에게 가슴 떨리는 설레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문화예술회관 공연자들로부터 노후 피아노에 대한 교체 요청이 계속됨에 따라 특별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예술의 전당에서도 보유하고 있으며 거물급 피아노 연주가들이 선호하는 스타인웨이 D-274모델을 구비하여 공연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지난 6월 갖추어진 명품 그랜드 피아노가 이번 백건우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통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며 “품격 있는 예술 공연의 진수를 많은 시민이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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