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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 전 상거래질서 확립 나서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2017.09.18 18:56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직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점, 수산시장 등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의 활발한 거래가 예상되는 업소에 대해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전인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계량기 특별점검에서는 저울눈금 위·변조 등 고의 중대 사항에 대하여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다만, 영세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정기검사 유효기간 초과 등 고의성이 없는 단순 위반의 경우 고발이나 과태료 처분 없이 계량기(저울)사용정지처분장을 부착해 현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점 검검사항으로는 저울의 형식 승인, 검정, 정기검사 수검여부와 봉인 훼손, 눈금판 교체, 스프링 조작 등 위변조 여부, 그리고 비법정 단위로 계량하거나 비법정 단위가 표기된 계량기 사용 여부 등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저울을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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