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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세곡동 한옥마을 어린이도서관 개관식 참석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2017.11.30 19:40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을)은 지난 29일 세곡동 한옥마을 어린이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LH공사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여억 원을 들여서 만든 세곡동 한옥마을은 수년째 방치되며 혈세낭비 사업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나, 지난해 전 의원이 주민들의 요청을 수렴하여 LH공사 측에 전한 제안에 따라 어린이도서관으로 재탄생하며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한뉴스

 

전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강남 보금자리 지구 내 도서관과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의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특히 방치된 세곡동 한옥마을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아울러 LH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의를 지속한 끝에 공사 측의 긍정적 검토를 끌어냈고, 이후 LH공사 측은 리모델링과 도서구입비 등에 필요한 11억 원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전 의원은 “세곡동 한옥마을 어린이도서관은 공기업의 혈세낭비 사업을 주민 공공시설로 탈바꿈시킨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그간 교육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여러 불편을 겪었을 주민 여러분들께 가뭄의 단비 같은 기쁜 소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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