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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건설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고용복지 중추기관'으로 도약, 미래비전 선포
홍시연 기자 dhns@naver.com | 승인2017.12.07 16:33

[대한뉴스=홍시연 기자] 7일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부, 국회 및 건설노사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공제회는 1997년 12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퇴직공제사업을 바탕으로 복지사업, 무료취업지원과 기능훈련까지 담당하게 됨으로써 건설근로자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건설근로자와 ‘함께한 20년, 나아갈 20년’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담은‘건설근로자공제회 20년사’도 발간하여 함께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새로운 20주년을 향한 공제회 비전선포식과 더불어 그간 공제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포상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 비전선포식에서는 퇴직공제 수혜확대, 복지서비스 확충, 고용지원 역량강화의 3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여‘건설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고용복지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공제회의 설립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공제회 초대 이사장, 노동단체, 건설유관기관, 업무협약기관 및 훈련기관 등 10개 단체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의 1부 행사로 열린 기념 세미나에서는 정부, 건설노사단체와 현장전문가와 함께‘건설근로자의 고용복지 확충 및 숙련인력 양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노․사․정 각계의 전문가들은 각자의 해법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건설근로자들이 처해 있는 현실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건설일자리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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