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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대장주 텐센트 급락, 이유는?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7.12.12 09:32

[대한뉴스] 홍콩증시의 대장주인 텐센트가 급락하고 있다. 홍콩증시 시가총액의 약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텐센트가 기술주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등으로 1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 급락하고 있다. 이로써 텐센트의 주가는 이번 주 들어 6.1% 빠졌다.

 

사진출처=홍콩수요저널 ⓒ대한뉴스

이는 기술주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는데다 홍콩의 대표주로 구성된 '항셍 벤치마크 인덱스'에서 텐센트의 비중이 11.7%에서 10%로 조정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텐센트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미화 5000억달러를 돌파했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를 지속해 지난 1주일 기준으로는 9.3% 빠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제적으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의 테마가 기술주에서 은행주로 바뀜에 따라 기술주인 텐센트의 주가도 빠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홍콩항셍 벤치마크 인덱스에서 홍콩 최대의 항공사인 캐세이 퍼시픽과 쿨룬 에너지가 빠지고, 대신 부동산 개발회사인 컨트리 가든과,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서니 옵티컬 테크널로지가 새로 진입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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