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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석 선수, 한국인 최초 세계 드리블 대회 Top3 입상 쾌거A7 축구아카데미 대표로도 활동하며 한국 축구계의 새 이정표 세우다!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2017.12.20 20:27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축구공 하나로 사커들의 꿈이 펼쳐지는 드리블 챔피언 대회가 세계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치 K1같은 링 안에서 오직 축구공만이 마법처럼 경기를 알린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공 하나로 맹수처럼 싸운다. 거친 숨소리와 튕기는 근육의 움직임은 끝이 없다. 바람처럼 부드럽고, 여린 꽃잎처럼 땀방울이 쌓인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둥근 링. 3분 안에 이겨야 끝나는 극한의 게임. 이것이 유럽, 남미, 일본 등지에서 새로운 게임방식으로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세계 드리블 대회이다.

 

한인석 선수(오른쪽)가 EXPY STREET JAM 2017 ASIAN CYU 1vs1 Dribble COMPETITION에서 TOP3 입상 후 수상 선수들과 함께 촬영한 모습. ⓒ대한뉴스

한국인 최초로 세계 드리블 대회에서 Top3에 입상한 한인석 선수가 요즘 화제이다. 한인석 선수가 입상한 대회명은 EXPY STREET JAM 2017 ASIAN CYU 1vs1 Dribble COMPETITION. 전 세계에서 축구공으로 겨루는 드리블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3위에 입상했다.

 

드리블 대회(Dribble COMPETITION)는 K1같은 좁고 둥근 경기장에서 3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진행된다. 1대 1로 손을 뺀 모든 신체부위를 이용해 드리블, 터치, 킥, 자신의 기술만을 이용해 득점하는 방식이다.

 

한인석 선수의 Top3 입상은 한국인 최초 세계대회 기록이다. 현재 드리블 대회는 유럽과 남미, 일본 등지에서 활성화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마니아층이 많다.

 

한인석 선수는 경력도 화려하다. 2017 한국 스트릿사커 1 vs 1 드리블 대회 우승(챔피언), 풋살 축구연맹 풋살대회 우승(기술상), 2016 U-17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다수 개인기술 코칭, KDB 대우증권 차두리 선수와 광고 촬영, 아디다스 손흥민 선수와 광고 촬영, STN 스타 인터뷰 ‘한인석 편’ 방송 등 스포츠 분야에서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석 선수는 이미 2015 레드불 프리스타일 축구 국가대표 선발전 2위, 2016 코리아 마스터즈 프리스타일 축구 국가대표 선발전 2위에 입상하는 등 축구공 하나로 겨루는 각종 선수권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학교 때는 제주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여 축구선수로도 명성을 날렸다.

 

현재는 A7 축구아카데미 대표를 맡아 국내외에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유소년 및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축구 스킬 트레이너 및 드리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아카데미로 성장시키는 꿈도 가지고 있다.

 

드리블 국가대표로 활동하기 전 한인석 선수의 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다. 축구를 하는 이유도 드리블이 좋아서였다. 축구 드리블을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축구 묘기뿐 아니라 볼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싶었다. 그것은 뱀드리블이었다. 모든 신체부위를 감각으로 만들어 지상에서 볼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볼을 붙어 다니게 만드는 기술이다 .

 

드리블 국제대회는 축구나 풋살처럼 경기 방식은 비슷하지만 세계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PANNA라는 게임 룰 때문이다. 경기에 지고 있어도 유도처럼 한판 역전이 가능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고도의 기술을 이용해 상대방 다리 사이에 넣으면 경기는 그대로 끝난다. 유도의 한판승, K1의 KO승과 같다.

 

한인석 선수는 드리블 분야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아니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고 했다. 향후 국내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유럽 1 vs 1 드리블 대회에 나가 대한민국 최초 세계 챔피언 3관왕이라는 신기록 도전을 달성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한인석 선수의 오랜 지인이자 A7 축구아카데미에서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호 실장은 “우리나라는 유소년 선수부터 기술과 피지컬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다. 지도 방법은 육상, 체조, 역도 등 여러 종목의 훈련방법을 접목시킨다. 파워 트레이닝으로 스피드, 파워, Agility(민첩성), Sergeant(점프력) 등 기능향상에 도움을 주고 경기력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종목별 움직임을 접목해서 지도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A7 축구아카데미는 송파와 청주에 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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