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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모 새건병원 대표원장 개원 결심과 수지접합수술 및 재활 노하우 듣다!예기치 못한 사고 슬픔에서 쾌유로 희망을 주는 것이 의료진의 치료 목적돼야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12.25 17:35
조중모 대표원장ⓒ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수부센터와 미세 재건 수술에 온 힘을 바친 조중모 새건병원 대표원장은 25일 본지 인터뷰에 응했다. 최근 인천 남구 주안에 대형 정형외과 병원을 개원한 그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슬픔에서 빠져 있는 환자들이 웃을 수 있도록 ‘쾌유’라는 희망을 선사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곳을 중심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마음까지 치료하도록 의료진들과 함께 노력하여 환자가 부상에서 신속히 극복하도록 재활이란 치료 병행을 통해 의료진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야 말로 이 사회에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상기시키는 도리라며 새건이란 새로운 건강을 찾아 주는 것이 소망이다"라며, "웃음 짓는 넉넉하고 포근함이 있었다.

 

특히 조 원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하는 병원을 만들어 또 다시 믿고 내원할 수 있도록 의사로서 그 역할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평소가지고 있던 의견을 피력했다.

 

◉ 개원 결심한 이유는

 

조중모 원장은 대학과 여러 병원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내게 처음 의사의 길을 알려준 이곳 인천 남구 지역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 중 이 지역 근처에는 수지접합을 행할 수 있는 병원이 없고 주변에 전문적인 정형외과 치료를 요하는 지역주민들이 많기에 의사로서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된 인연으로 인해 이곳 지역을 골랐다고 밝혔다.

 

◉ 전문가로서 수지접합이란 무엇인가

 

수지접합은 간단하게 일터에서 작업을 하거나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부주의로 인해 절단된 손가락을 다시 이어 붙여 되돌리는 수술을 말한다. 손은 매우 섬세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가진 기관으로 수지접합시 피부나 뼈만이 아니라 혈관과 신경 관절까지 이어야 하는 수술이다.

 

그래서 수지접합은 미세현미경 접합수술로 1mm이하의 혈관을 미세현미경으로 확대하여 손상, 절단된 신경과 혈관 등을 접합 재건하는 고도의 기술과 높은 집중력을 필수로 한다. 사고가 나면 우선은 절단된 부분을 가지고 최대한 빨리 수지접합이 가능한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절단된 부위는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에 싼 후 물이 들어가지 않게 비닐에 밀봉해 수건으로 싸고 차가운 얼음에 보관해 운반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얼음이 직접 절단 된 부위에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절단면이 마르거나 얼면 조직이 손상돼 접합 성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상온에선 6~8시간 이상 될 경우 괴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 또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화를 내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이 갈수 있으므로 환자를 절대 안정시키고 가능한 통증을 줄여 이어놓은 혈관의 수축으로 인한 혈류 장애를 막고 커피, 담배, 코코아 등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일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활운동 치료와 환자 본인의 노력이 뒤따라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새건이란 이름의 뜻과 어떤 정신으로 일하겠다는 각오 한마디 한다면

 

인천 남구는 주안 산업단지 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다. 인근 남동구, 동구도 국가산업단지로 인해 지역의 중추적인 생산시설이 포진되어 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는 사고가 늘 도시리고 있고 일어난다. 그리고 부상자가 생기면 시급한 치료가 요하고 있지만 전문병원이 인근에는 찾아보기 힘들어 부상자가 재활에 성공할 확률이 낮았던 것은 사실이다.

 

허나 새건이란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새로운 건강을 찾는다는 것으로 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 건강을 새롭게 찾아주는 것이 의무이며 역할이다. 부상자들은 전문적인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를 위해 개원을 하게 된 목적이고 받은 만큼 나의 재능을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담아 환자들을 돌보고 싶다.

 

현재 새건병원은 인천 남구에서 유일한 수지접합이 가능한 병원이다. 소망을 가지고 이 지역에서 수지접합이 필요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그분들이 새건병원을 떠올려주고, 내 자신도 환자를 사고 이전의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성탄' 축하와 신년 목표를 인천시민과 경기도권 시민들게 전하고 싶다.

 

◉ 지역사회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새건병원은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 구도심권 남구에서부터 찾아가는 진료는 물론, 환경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분명히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병원은 영리목적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이전에 봉사의 목적도 정확하게 인식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돈에 끌려 외면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돈 없는 환자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약 등 사회공헌도를 높이는 것이 설립 개원의 취지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

 

한편 본지가 조사한 결과 조 원장은 수부외과 세부전문의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여 W병원 수부 및 미세 재건센터 과장, 인천 온누리 종합병원 정형외과 과장, 예손병원 수부센터 원장을 거쳐 현재 새건병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많은 봉사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향후 행보에 주목되는 의료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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