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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종가돼지국밥 고정관 대표, 정직과 맛을 물려받은 차세대 리더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보약 같은 음식 만들 것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2018.01.01 07:26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담백하면서 깊은 국물 맛으로 유명한 몽실종가돼지국밥을 시작한 고몽실 전 대표는 고정관 대표의 부친이다. 부친의 정직과 맛을 그대로 전수받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고정관 대표를 만났다.

ⓒ대한뉴스

 

부친의 경험과 가치를 이어받아 정직과 맛으로 승부

고몽실 전 대표의 차남인 고정관 대표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을 시작 할 때부터 함께한 준비된 리더다. 2009년 9월 부산대학교병원 옆에 자리한 몽실종가돼지국밥은 만두공장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고 전 대표의 경험과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리고 이제는 그 경험과 가치를 젊은 고 대표가 이어가고 있다.

 

돼지국밥은 돼지뼈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돼지 수육을 넣고 밥을 말아 먹는 국밥으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의 대표적 향토음식이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경상도 지방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이 먹을 것이 부족하자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돼지뼈를 이용해 설렁탕을 만들어 먹은 데서 유래되어, 최근에는 요리방식이 변화해 젊은 층도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중화되었다.

 

몽실종가돼지국밥 고정관 대표ⓒ대한뉴스

고 대표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을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인테리어, 고객들의 미각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국밥집’이라고 소개했다.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 종류와 고기 양을 고객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맞춤형 국밥, 요령 없이 가식 없이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정직과 최선이 몽실종가돼지국밥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실제로 몽실종가돼지국밥에서 사골은 오직 무릎 뼈만 사용해 24시간 이상 푹 고아 진국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수육이나 족발도 최상의 품질을 위해 자주 삶고, 배추김치도 매일 담근다. 여기에 사용하는 고춧가루는 태양초, 소금은 3년 간수된 천일염만 사용하여 그 어느 곳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몽실종가돼지국밥처럼 정직하고 진실한 사회를 꿈꾸며

몽실종가돼지국밥을 시작하면서 세운 가치는 ‘다함께 행복한 사회,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다. 고 전 대표가 그러했듯이 고 대표 또한 부친의 가치를 이어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꿈꾼다. 특별히 고 대표는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을 위한 서비스도 구상 중에 있다.

 

어렸을 적부터 사업을 하고 싶어 경영학을 공부한 고 대표는 부친이 몽실종가돼지국밥을 시작할 때 많은 아이디어로 도왔다. 기존 국밥집의 이미지를 탈피해 깔끔하고 카페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또한 부추를 갈아 만두피에 접목시킨 손왕만두 특허도 고 대표와의 합작이다.

 

ⓒ대한뉴스

부친의 뒤를 이어 경영에 뛰어든 지 8개월 남짓, 가장 큰 보람은 손왕만두 특허와 맛있다는 고객들의 반응이라는 고정관 대표, 추가로 몽실종가돼지국밥의 경영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경영의 파릇한 한걸음을 뗀 고 대표는 “우리 가게와 같이 정직하고 진실한 사회, 신뢰감 있는 그런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음식에 있어서 정직하고 참되게 사업하는 이들이 보상받고 불법에 있어서는 처벌이 강화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고 대표는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약 같은 음식만 만들어 부산을 대표하는 국밥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객과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국밥집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의 뜻을 전했다.

 

세련되면서 따뜻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에 맛있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국밥이 먹고 싶다면 몽실종가돼지국밥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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