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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 전년대비 70% 증가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8.01.07 07:33

[대한뉴스] 20여 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 산업용 로봇은 이미 초기 규모적 성장기를 거쳐 일부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아크용접, 스폿용접, 적재, 조립, 운반, 사출성형, 펀치, 분무 및 도색에 이르는 산업 용 로봇을 개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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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용 로봇이 이미 중국 많은 기업의 생산 라인에 적용되고 있으며 로봇 기술 연구 인재도 늘어나면서 핵심 기술이 세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화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약 33,000대였으며 지난해 중국 산업용 로봇은 72,400대 양산됐다.


이는 119.50% 늘어난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중국 산업용 로봇은 95,351대 양산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4% 증가한 것이다. 국제로봇연맹(IFR)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산업용 로봇은 29만대 팔렸다. 주로 자동차, 가전, 금속, 화학 및 재료 등 영역의 운반, 적재, 조립 등 프로세스에 쓰였다.


이중 중국 시장의 산업용 로봇 소비량은 88,900만대로 세계 30%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 로봇 전체 시장 수요량은 115,000대로 예측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 늘어날 전망이다.

 

이중 다관절 로봇(3관절 이상)이 7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보면 자동차는 산업용 로봇의 중국 내 최대 애플리케이션 영역이다.

 

비야디, 길리, 상하이 GM, 상하이폭스바겐, 광저우 혼다, 장안 포드등 기업이 생산라인에 모두 산업용 로봇을 도입했다. 지난해 자동차 업종은 중국 산업용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광범위하게 보급된 영역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한다.

 

다음은 3C 즉 백색가전(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영역으로 21%를 차지했다. 이어 금속제조가 15%, 사출성형 및 화학 제품이 8%, 식품 및 음료 분야가 1%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과 비교할 때 자동차, 3C 시장이 각각 1%와 3%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변화다. 향후 자동차와 3C 영역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이끌면서 3C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 구조 측면에서 봤을 때, 각 업종별 산업용 로봇의 사용비중은 아크용접이 16%, 스폿용접이 15%, 물품과 재료 운반이 13%, 조립이 22%, 분무 및 도색이 3%, 주조가 3%, 펀칭이 3% 등을 차지했다. 검측과 연마, 레이저 가공 등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계 구조 관점에서 봤을 때 다관절 로봇의 비중이 높아지는 동시에 원통 좌표 로봇, 스카라(SCARA) 로봇, 병렬로봇의 비중은 줄어 들었다. 지난해 스카라 로봇과 원통 좌표 로봇의 판매량이 각각 30%의 하락세를 보인 데 이은 것이다. 병렬로봇 판매량은 8% 늘어 전 업종의 증가속도를 밑돌았다.

 

좌표로봇은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 1위 모델이다. 지난해 판매량은 12,830대 였으며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지난해 다관절 로봇의 판매량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처음으로 1만대를 넘어서 11,756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보다 92.7% 증가한 것이다. 증가속도가 2년 연속 70%를 넘었다. 중국 산업용 로봇 총 수량의 40.4%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12.9%P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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