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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겨울철 특별방제기간 정해 월동모기 박멸 나서모기 입벌려! 구충제 들어간다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2018.01.12 08:12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전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줄이기 위해 겨울 동안 건물 지하실 등에 숨어있는 모기와 유충을 제거하는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사업에 나섰다.

사진은 강서구 관계자들이 모기 방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강서구청

 

구가 한파 속 모기 방제활동에 나선 까닭은 모기들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특정 공간에만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에 제거하면 500마리의 모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구는 3명 1개반으로 구성한 방역반을 운영하여 겨울철 모기들이 서식하고 있는 집수조‧정화조‧지하실에 유충 살충제 살포와 살충분무 소독을 한다.

 

방역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단지‧대형건물‧대형병원 등 315곳이다.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한으로 했다.

 

또한,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신고하면 방역소독 전담반이 출동하며 모기 유충을 박멸하는 방역활동을 추가로 진행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방제사업은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모기를 쉽게 구제할 수 있어, 여름철 모기의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건행정을 펼쳐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와 모기유충 발생지 신고는 건강관리과(2600-59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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