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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중화장실 안심벨 235개소 추가설치 … 남녀 화장실 공간분리도 추진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2018.01.14 08:25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235개소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

 

안심비상벨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장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리를 외치거나 벨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즉시 경찰서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다.

 

도는 지난해 24개 시군에 위치한 공원과 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범죄취약지역 화장실 445개소에 비상벨 설치하고 112상황실 등에 연결을 완료했다.

 

경기도내에는 모두 9,771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현재까지 1,542개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올해 235개소에 추가 설치되면 안심비상벨 설치 화장실은 1,777개로 늘어난다.

 

이밖에도 도는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있는 남녀 공용 다중이용화장실을 대상으로 공간분리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용인 2곳, 부천 1곳, 구리 2곳 등 민간 다중이용화장실 5개소로 도비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2월까지 지원대상 시설 조사와 선정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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