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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군복 입은 시진핑, 軍동원훈련 참관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2018.01.14 16:44

[대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새해 벽두부터 군복을 입고 공개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이번에  '2018년 군 동원 훈련 대회'를 했으며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전군에 훈련 명령을 내렸다.

ⓒ대한뉴스

 

이번에 시 주석과 중앙군사위 고위 간부들은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열린 군의 열병식을 참관했으며 시 주석의 훈령이 떨어지자 현장의 병사들이 일제히 구호를 외치며 훈련에 돌입했다.


시 주석은 방한 군복 외투에 방한 전투모를 쓰고 검은 장갑을 낀 모습으로 중국군 지도부를 일제히 대동하고 나타내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새해부터 시 주석이 군복을 입고 공개 석상에 나타난 것은 집권 2기를 맞아 1인 절대 권력을 과시하고 세계 최강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중국군을 만들자고 다짐하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7월 30일에는 건군 9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대 훈련기지인 네이멍구 주르허(朱日和) 훈련기지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전투복을 입고 참석해 중국 군사력에 대한 자신감과 강군 건설의 의지를 천명하며 존재감을 부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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