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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가안전대진단 START, 현장 안전점검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2018.02.05 21:11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시작되는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공사현장과 노인전문요양원 효사랑을 차례로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원 지사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긴장감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전념하고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고길림 제주시 부시장과 제주자치도 유종성 도민안전실장, 안전관리자문단위원(4명), 공사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원 지사는 우선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건설현장을 찾아 배석한 관계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부터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예방과 낙하물에 의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위해요소를 제거하여 현장의 안전의식 확산 및 안전관리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 효사랑으로 이동하여 시설현황을 청취하고 화재발생시 피난 대피로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원희룡 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거주하는 요양원은 화제 발생시 경남 밀양과 같은 대형 인명사고가 우려되므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종사자들에 대한 피난 대피 교육·훈련도 사전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도에서는 오늘(2월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4일간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도내 3,200개소에서 7개 분야 43개 유형에 대한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리주체 자체점검과 민관합동 점검을 통해 도내 현장의 안전 관리를 도모한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시행 4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선택과 집중’에 의한 취약시설 중심으로 안전점검이 보다 내실있게 실시 될 수 있도록 그 어느때보다 수준 높은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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