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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상생과 일자리 창출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8.02.08 11:15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8일 오전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삼성전자‧에스케이(SK) 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엘지(LG)디스플레이 관계자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산업의 향후 주요 정책방향을 담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의 출범을 선언하고 대‧중소기업 상생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① 업계 상생발전 공동선언, ② 대학 연구개발(R&D) 및 인력양성 지원, ③ 기술유출 방지 협력과 관련한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백운규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구축의 거점(플랫폼)이 될 「상생발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음에 따라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정부도 미래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80.4조 원의 업계 투자계획을 높이 평가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인 만큼 지속적 국내 투자를 당부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투자애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체결한 3건의 양해각서(MOU)가 산업생태계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정부도 상생발전위원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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