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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첫 입국 라오스근로자 취업교육 실시
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 승인2018.02.08 21:56

[대한뉴스=김한나 기자]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고용허가제로 최초 입국한 라오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2박3일간 외국인취업교육을 진행하고, 8일(목) 재단 여주교육장에서 ‘제1기 라오스 근로자 취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6년 9월 한·라오스 고용허가제 MOU 체결로 라오스는 16번째로 우리나라에 인력을 송출하는 국가로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그 결실로 올해 최초로 26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입국하였다.

 

국내에 최초로 입국한 라오스근로자들은 2월 6일(화)부터 2박 3일 동안 재단 여주교육장에서 국내 취업역량 배양과 사업장 적응능력 제고를 위한 한국어, 한국의 직장문화, 고용허가제도 및 관련법령, 산업안전 등의 취업교육을 통하여 국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라오스 대사, 조기두 한국노총중앙교육원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최초 입국 라오스근로자 2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배워 한국과 라오스 경제발전에 중추인력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근로자 개개인이 라오스의 대표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한국생활의 어려움은 고용노동부와 라오스 대사관을 통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절대로 불법체류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라오스 대사는 “고용허가제를 통한 라오스 근로자의 한국 취업은 650만 인구의 청장년 노동력이 풍부한 라오스의 경제발전과 한국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며 “오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라오스 근로자의 한국취업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 사회 및 문화적 교류 확대와 우호협력 증대를 위해 앞으로 수료생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을 수료한 라오스 근로자들은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한국에 입국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기술도 잘 배워서 목표한 바를 꼭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지난 2004년 고용허가제 시행 때부터 외국인 취업교육과 지원사업을 수행해 온 유일한 공공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은 2017년 11월 라오스 근로자 취업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몽골, 베트남, 태국, 라오스 총 4개국의 근로자취업교육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 혁신 컨설팅 및 일문화 개선사업,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사업 △노동 분야 국제교류협력 등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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