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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1동, 공유마을 활성화 위한 우산함 설치갑자기 비가 올 경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쓰고 추후 반납하면 돼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2018.02.09 08:21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 주민센터는 최근 공유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센터 앞 ‘공유 우산함’을 설치하였다.

 

ⓒ대한뉴스

이번 설치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는 경우,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우산을 빌려 쓰고 추후 반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으로 비치된 우산은 기부를 받거나 고장 난 것을 수리하여 마련하였다.

 

동 관계자는 “사용빈도가 낮은 물품이나 우산과 같이 누구나 집에 가지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필요하여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물품 등을 공동 자원화 하여 공유 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발굴해 살기 좋은 쌍문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문1동 주민센터는 2016년부터 ‘공구도서관’을 운영하여 전기드릴, 글루건, 광폭 사다리 등 33개 공구 목록을 구비, 주민들이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를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정용 공구세트, 드라이버 등은 인기가 높은 대여 품목 중 하나로 공구도서관을 이용한 한 주민은 “자주 쓰지 않는 공구를 굳이 구입할 필요 없이 동 주민센터에서 빌려 쓰고 반납하니 무척 편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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